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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

by 취미 생활 블로그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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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이처럼 누구에게나 있는 '흑역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인생의 재부팅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를 정리해드립니다.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

 

목차

◈ 엄마친구아들 전체 줄거리

◈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 엄마친구아들 인물관계도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전체 줄거리

tvN

 

8월 17 - 10월 6일 (16부작)

토,일요일, 밤 9시 20분

주요 출연 :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외

 

전체 줄거리

 

‘엄마친구아들’은 완벽한 삶을 살아왔던 두 인물, 배석류와 최승효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배석류(정소민 분)는 어린 시절부터 모든 면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엄친딸’로 자라왔습니다. 학업에서는 늘 1등을 놓치지 않았고, 외모와 성격까지 모든 면에서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녀는 명문대 졸업 후, 누구나 꿈꾸는 글로벌 대기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승승장구하는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배석류의 인생은 예기치 않은 문제로 인해 갑작스러운 고장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완벽했던 그녀의 삶에 한 순간 '버그'가 발생하면서, 인생을 다시 점검하고 재부팅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혼란에 빠진 배석류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고향에서의 삶은 그녀가 어렸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 그녀와 특별한 인연을 맺었던 '엄마친구아들' 최승효(정해인 분)와의 추억이 그렇습니다. 그들은 네 살 때 처음 만나, 서로의 엄마들 덕분에 목욕탕에서 바나나 우유를 나누어 먹으며 우정을 쌓아갔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졌지만, 배석류의 고향으로의 귀환은 그들을 다시 한 번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만듭니다.

 

최승효는 이제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로 성장해 있었습니다. 그는 건축 아틀리에 ‘인’을 운영하며,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와 성격까지 완벽한 인물로, 배석류와 마찬가지로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도 또한 배석류와의 재회로 인해 감추어 두었던 감정과 기억들이 되살아나게 됩니다. 과거의 흑역사와 마주한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에 예기치 않은 변화를 가져오며,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됩니다.

 

배석류는 성공만을 좇아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최승효와의 재회는 그녀에게 잊고 있던 꿈과 감정을 일깨우며,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설렘과 혼란을 안겨줍니다. 두 사람은 어릴 적 우정과 성인으로서의 로맨스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마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배석류와 최승효는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게 됩니다. 각자의 삶에 작은 균열을 일으킨 재회가 오히려 그들의 인생을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가는 여정을 그려나가게 됩니다.

☞ 엄마친구아들 프로그램 소개 바로가기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최승효 (정해인 분)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 건축사 사무소 아틀리에 '인'의 대표

깨끗한 피부, 단정한 입매, 탄탄하고 다부진 어깨까지 실력과 외모 모두 출중하며, 성격도 좋다.

승효의 인생에 단 하나의 또라이,, 배석류,,어느날 석류가 유학에서 돌아오며, 승효의 평화로웠던 일상에 위험천만한 버그,,

 

 

 

배석류 (정소민 분)

석류라는 이름은 태몽으로 지은 이름. 세 살에 한글 깨쳤고, 다섯 살에는 구구단을 외운 항상 일등생.

천성이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고 활기차고 창조적이며 호기심도 많고 적극적이고 도전적이다.

미국 유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졸업후 신의 직장 글로벌 대기업 그레이프에 입사하고, 현준과 운명같은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와, 그녀의 살아있는 흑역사 재생기 최승효와 다시 마주하는데,,,

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정모음 (김지은 분)

119 구급대원

석류,승효와는 엄마 친구 딸, 엄마 친구 아들의 관계, 모음의 엄마 재숙 역시 미숙, 혜숙과 고등학교 동창.

석류의 컴백으로 다시 한 덩어리가 되는데,,

강단호 (윤지온 분)

청우일보 기자

발로 현장을 누비는 현장 우선주의 기자. 

가끔 고지식하고 답답하지만, 원칙과 신념을 지키며, 소외된 곳을 들여다 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혜릉동에 이사와서 위험한 여자와 재회하는데 그녀가 바로 정모음.

서혜숙 (장영남 분)

승효의 엄마

불문과 재학 중에 외무고시에 패스한 지원, 외교부의 아프리카통.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
결혼 3개월만에 프랑스 발령받아 승효를 낳고 친구 미숙(배석류 엄마)한테 맡김.

최경종 (이승준 분)

승효의 아빠
응급의학과 교수. 사람을 살리는게 의사라는 소명을 가진 사람

나미숙 (박지영 분)

석류의 엄마

괄괄한 성격에 생활력도 강한 치밀한 짠순이. 겉보기엔 투박하지만 속은 순두부처럼 말랑한 사람. 

구둣방 집 딸로 태어나, 공부 못한 한을 품은 채 근식을 만나 결혼하여 연년생 딸 아들을 낳고 기르며, 마트, 요구르트 아줌마 등 안해 본 부업이 없을 정도. 외교관 친구 혜숙의 아이 승효의 육아를 자처함.

 

 

배근식 (조한철 분)

동네의 초등학교 근처에서 '뿌리 분식'집 운영

가난한 집안의 7남매 중 넷째로 고교 졸업후 노가다 전전하다가 공장 앞 함바집에서 일하며 미숙을 만나 결혼

배동진 (이승협 분)

석류의 남동생

석류와 13개월 차이의 연년생. 막내 특유의 애교로 오냐오냐 키워 끈기가 부족하고, 잠깐 호기심을 가졌다가 금세 식어버리는 성격, 현재 헬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트레이너 자격증을 준비중이다.

핏 콘테스트 출전을 위해 나날이 벌크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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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전체 줄거리

 

 

 

 

 

엄마친구아들 인물관계도

승효의 위험천만한 버그 석류,,

엄마친구아들 인물관계도

 


tvN의 새 주말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자신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일들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통해, 공감과 설렘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정소민과 정해인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감성적인 스토리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흑역사'에 다시 한번 미소를 짓게 해줄 것입니다.


☞ 엄마친구아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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